'안전·의료에 방점'…세종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종합대책상황실 24시간 가동…응급진료 상황실 운영
세종충남대병원 28~31일 정상 운영, 짝수일 주간에만

세종시 청사.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민생안정, 의료, 도로·교통, 소방 안전 등 8개 분야 14개 중점 과제로 추진된다. 이 기간 종합대책상황실 24시간 운영을 통해 긴급 상황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응급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세종충남대병원의 진료 상황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세종시 유일의 국립대 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오는 28~31일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다른 기간에는 홀수일 24시간, 짝수일 주간 운영 방식이다.

엔케이세종병원은 설 연휴에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에서는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계량 위반행위와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한 소방은 화재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가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재난 안전 상황실(24시간 근무), 가축 방역 대책 상황실, 교통 상황실도 가동한다. 설 연휴 기간 생활정보와 긴급 연락처는 시청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설을 맞아 시민과 세종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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