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라오스 출장…"창업 생태계 지원"

코이카 공모사업에 선정…사업 착수 첫 행보
"세종형 창업 모델 라오스에 이식되도록 노력"

29일 오후 라오스 비엔티엔에 도착한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왼쪽서 두번째) 등 대표단이 주라오스 대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세종시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29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라오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과 공무원 6명, 컨소시엄에 참여한 한남대·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출국해 라오스에 도착했다.

이들은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정영수 주라오스 한국대사, 김명진 주라오스 코이카사무소장을 만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사업 대상지인 루앙프라방주의 시리폰 스프한통 부주지사, 수파누봉대빌라 아놀락 총장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31일에는 루앙프라방주 공무원, 수파누봉대 교수·학생,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학술회의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번 출장은 세종시가 KOICA(코이카. 한국국제협력단)의 공적개발원조(ODA·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과 복지 증진을 위한 원조사업) 사업에 선정된 뒤 첫 공개 행보다.

세종시는 지난 9월 코이카의 ‘2024년 정부부처·지자체 공공협력(ODA) 신속개발컨설팅사업’에 선정됐다.

이승원 부시장은 "향후 정책 컨설팅과 로드맵 수립을 통해 우수한 창업 인력이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며 "세종형 창업 모델이 지역에 잘 이식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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