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직동터널 개통하면 '시내~수안보 12분'…관통공사 완료
2024년 6월 개통 예정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직동 발티마을과 살미면 재오개리를 연결하는 직동터널을 2024년 6월 개통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직동터널을 개통하면 충주 시내권에서 살미·수안보 권역 접근시간이 현재 30분에서 12분으로 단축된다.
직동터널은 직동 발티~살미면 재오개 도로개설공사에 포함된 터널로 길이 415m, 도로 폭 10.8m 규모다.
시는 지난 3월 굴착을 시작한 지 5개월 만인 이달 초 관통 공사를 마치고 도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터널 갱문 설치, 도로안전시설 등 후속 공정도 이른 시일 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정우 도로과장은 "터널 공사 때 지반이 약해 공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반보강공사로 터널 관통을 무사히 마쳤다"며 "잔여 공정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통터널을 개통하면 충북레이크파크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사업도 탄력받을 전망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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