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세대수 증가로 올해 개인 주민세 0.9% 증가

과세표준액 완화로 개인사업자 과세는 감소

청주시 임시청사.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신규 아파트 입주로 세대수가 늘면서 올해 청주시 개인분 주민세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7월1일 기준 개인분(세대주) 주민세는 34만400건(33억8700만원)으로 전년 33만7311건(33억6000만원)보다 0.9% 늘었다.

개인사업자 주민세는 올해 2만8468건(17억9700만원)으로 지난해 3만3391건(20억5100만원)보다 14.7% 감소했다.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원에서 올해 8000만원으로 완화되면서 부과 대상이 줄었기 때문이다.

법인 주민세는 2만434건(47억2100만원)으로 전년 1만9859건(44억7900만원)보다 2.9% 늘었다. 과세 대상인 법인 사업자가 지난해보다 500여곳 증가한 영향이다.

주민세 납기는 오는 31일까지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