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권광역소각시설 1·2호기, 인근 환경에 큰 영향 없어"
시, 주변지역 환경상영향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대기질·수질 등 모든 측정 항목 환경기준 이내
- 강준식 기자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권광역소각시설 1, 2호기가 인근 지역 환경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청주시는 19일 청주권광역소각시설 2호기 대회의실에서 주변지역 환경상영향조사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계절별로 1년간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대기질은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아황산가스(SO2), 이산화질소(NO2), 오존(O3), 납(Pb), 일산화탄소(CO), 벤젠(Benzene) 등 8개 항목에 대해 7개 지점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 항목 모두 대기환경기준을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악취, 소음, 수질(지표·지하), 토양 등의 측정 분야에서도 모두 배출허용기준과 환경기준 이내인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상영향조사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마다 이뤄진다.
소각시설 운영으로 인한 주변 지역 환경변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해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소각주민지원협의체와 협의를 거쳐 조사 결과를 공고하고, 주민이 30일 이상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역소각시설로 인한 환경피해가 최소화하도록 시설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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