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전파플레이 그라운드 구축' 공모사업 선정

국비 57억5000만원 확보…2024년까지 완료

충북도, 전파플레이 그라운드 구축 예정지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지역거점 전파플레이 그라운드 구축·운영 사업에 선정돼 국비 57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전파플레이 그라운드는 외부 전파 간섭을 막고 드론과 자율주행차 등 기기의 전파시험을 지원하는 대형 전자파 차폐시설이다.

충북도와 청주시, 충북대, 충북테크노파크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창캠퍼스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 내에 전파플레이그라운드를 구축한다.

올해 설계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116억원을 투입해 전파플레이 그라운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축 후에는 전문인력이 상주해 기술 컨설팅을 지원하고, 기업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전파시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자유주행차 테스트베드와 충주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등 인프라 연계로 도내 미래차 산업 생태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