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심상정, 균형발전 10대 의제 공약 반영 환영"

국가균형발전 충청권 공대위 밝혀
"윤석열·안철수·김동연 답변 안해"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 공동대책위원회는 17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균형발전을 위한 10대 대선의제’ 공약 반영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 공동대책위원회는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균형발전을 위한 10대 대선의제' 공약 반영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공대위는 이날 충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후보들의 10대 대선의제 답변 현황을 발표했다.

이재명 후보는 9개 의제, 심상정 후보는 10개 의제를 부분 또는 전부 공약으로 채택했다.

윤석열(국민의힘)·안철수(국민의당)·김동연(새로운물결) 후보는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공대위가 요구한 10대 의제는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개헌 추진 △수도권규제완화 중단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 확정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지방대학 살리기 종합대책 추진 등이다.

또 △KBS충남방송총국 건립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입법 처리 △국가경찰, 자치경찰 이원화 △산업폐기물 처리 공공성 확보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정도 포함됐다.

공대위는 "답변을 하지 않은 후보는 주권자인 국민을 철저히 무시하고, 시대적 과제를 외면했다"며 "추후에도 답변하지 않으면 엄중한 심판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