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강군 실현' 보은군 전국단위 대회 유치 선택과 집중
전국초등야구대회 등 올해 37건 유치 목표
전지훈련 선수단 3만명 목표 지원·홍보 강화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올해 전국단위 체육행사와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31일 보은군에 따르면 올해 37건의 전국단위 대회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대회 유치에 20억857만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16건 전국대회 유치 대비 21건을 늘려 잡았다.
유치하는 전국단위 체육대회는 3회 전국 초중고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와 2022결초보은배 전국 초등야구대회(춘계), 77회 전국대학야구 선수권 대회, 4회 결초보은 전국 수영대회 등이다.
24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와 34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발전, 76회 전국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도 진행한다.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도 올해 3만여명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해 2만1000여명보다 9000여명이 늘었다.
군은 선수단 유치를 위해 홍보 책자 제작 배포와 병원과 연계한 선수단 물리치료 지원 등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내실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스포츠 강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은 296억원을 들여 보은읍 내 보은공설운동장 인근 21만㎡ 터에 보은스포츠파크를 조성했다.
이 파크는 야구장 2곳(A구장 124m×99m, B구장 120m×99m)과 보조종합운동장(105m×65m 직선 6레인 곡선 4레인), 그라운드골프장(58m×47m), 체육회관을 갖췄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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