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도 국악으로' 충주시립우륵국악단, 국악 버전 음원 공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편곡, 충주시음악창작소 녹음
충주시 홈페이지 공공저작물 게시판서 무료 다운로딩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국악으로 편곡한 애국가 등 음원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음원은 국민의례곡 중 '애국가'와 '국기에 경례'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편곡하고 충주시음악창작소에서 녹음했다.
시는 이번 국악 버전 음원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충주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더 가까이 충주' 알림 마당 공공저작물 게시판(4유형)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음원은 출처를 표시하고 비상업적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그동안 애국가는 1995년 KBS에서 제작한 것과 2018년 서울시향에서 만든 게 주로 사용됐다. 현재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있는 애국가는 KBS에서 2010년에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국악 버전 애국가 등은 충주시우륵국악단의 우수한 편곡과 연주 능력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문구 충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시립우륵국악단에서 만든 음원을 많이 사용해 줬으면 한다"고 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달고나 콘서트', '꿈꾸는 광대' 등 대면 콘서트를 열어 관객과 만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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