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집단감염 어린이집 관련 4명 등 밤사이 10명 추가 확진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24명↑…대전·청주 확진자 접촉 감염도
- 이정현 기자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 어린이집발 집단감염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사흘만에 관련 감염자 수는 2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에는 정부대전청사 직원도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세종 437~446번)이다. 밤사이 어린이집 관련 감염이 4명 더 늘었다.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6명도 감염되는 등 산발 감염도 잇따랐다.
어린이집 관련 감염자 중에는 정부대전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도 있다.
해당 직원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세종 어린이집 원생의 가족으로, 전날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확진을 받았다.
타지역 확진자 접촉 뒤 감염 사례도 잇따랐다.
대전 확진자(대전 1977번)와 접촉한 30대, 4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40대 확진자의 배우자인 50대도 함께 감염됐다. 또 그 배우자와 접촉한 30대도 전날 증상이 나타나 검사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외에 청주 확진자(청주 1136번)와 접촉한 50대가, 아직 개인정보가 파악되지 않은 한 명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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