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원 1인당 학생수 11.8명…전국 평균보다 적어

초중고 학급당 학생수 22.2명

충북의 교원 1명당 학생수가 11.8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News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의 교원 1명이 담당하는 학생수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학급당 학생수도 전국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19년 교육기본통계' 결과 충북의 교원 1인당 학생수는 11.8명으로 전국(12.6명)보다 적었다.

초등학교의 경우 교원 1인당 13명으로 전국 평균(14.6명) 밑이었다. 중학교도 10.6명으로 전국(11.7명)보다 1.1명 적었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10.9명으로 전국 평균(10.6명)보다 많았다.

초중고교 학급당 학생수는 22.2명으로 전국 평균(23.4명)보다 1.2명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초등학교가 20.2명으로 전국 평균(22.2명)보다 2명이, 중학교는 24.2명으로 전국 평균(25.1명)보다 0.9명이 각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는 교원 1인당 학생수와 마찬가지로 학급당 학생수 역시 전국 평균(24.5명)을 웃돌아 25.1명으로 조사됐다.

충북에서 학생수가 가장 많은 곳은 청주로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는 23.0명, 교원 1인당 학생수는 15.2명이었다. 중학교 학급당 학생수는 26.9명, 교원 1인당 학생수는 12.2명이었다.

반면 학생수가 가장 적은 곳은 단양으로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는 10.8명, 교원 1인당 학생수는 6.4명이었다. 중학교 학급당 학생수는 16.3명, 교원 1인당 학생수는 5.9명으로 조사됐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