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학군교, 22기 전문사관 신임장교 167명 배출

군(軍) 최초 과학기술전문사관 18명도 임관

26일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전문사관 22기 임관식에서 167명의 신임장교들과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학군교 제공)ⓒ News1

(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육군학생군사학교는 26일 오후 대연병장에서 전문사관 임관식을 했다.

육군교육사령관(장재환 중장) 주관으로 열린 임관식은 과학기술, 통역, 교수, 재정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167명의 신임장교를 배출했다.

특히 이 가운데 18명은 군 최초로 과학기술전문사관으로 임관됐다.

과학기술전문사관은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할 인력을 확보하고 군복무 기간 경력단절 없이 국방과학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은 2014년 첫 선발당시 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전문사관은 군이 필요한 전문분야에 활용하기 위해 특별한 자격요건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임관시키고 있다.

이들은 8주 동안 기본전투기술, 전술학 등의 훈련을 받았다. 전국 각지의 부대에 배치돼 맡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장재환 육군교육사령관은 “사익보다는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위국헌신의 자세로 장교의 명예를 소중히 여겨 근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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