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연말 준공목표…공사 순조

연말 준공을  앞두고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조감도.ⓒ News1
연말 준공을 앞두고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조감도.ⓒ News1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이 관광자원 편의시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천하(萬天下) 스카이워크(Skywalk)’가 65%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31일 단양군에 따르면 만천하스카이워크는 국‧도비 포함해 약 122억 원을 투입해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일원 약 24만2000여㎡에 짚라인 2코스(980m), 알파인코스터(950m), 만학천봉 전망대 1개소 등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충청북도의 제2단계 균형발전사업 중 하나로 채택돼 73억5000만 원의 국‧도비를 지원 받아 추진하고 있다.

고강도 3중 유리 재질의 'U'자형 또는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는 남한강 수면 위 80m에서 90m에 이르는 절벽에 설치돼 강물이 훤히 보이는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제공한다.

이 사업이 완공될 경우 체험형 휴양관광레저 메카로써 일자리 창출과 방문객 연간 16만6000명, 매출액(연간) 26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단양군 천병철 관광개발팀장은 “만천하 스카이워크 조성사업이 단양만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시각적으로 바라만 보는 단순한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레저와 결합된 체험형 관광으로 바뀌는 변화를 가져 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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