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토지 보상 완료
- 김용언 기자
(충북ㆍ세종=뉴스1) 김용언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난해 11월 말 착수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부지의 토지 보상이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최근 충북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동안 협의 보상이 되지 않던 토지에 대한 보상금 공탁 등 토지수용 절차를 마쳤다.
152만7575㎡에 이르는 산업단지 조성부지 보상이 마무리, 산업단지 조성 공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3월 1차 분양에서 단독주택용지와 공동주택용지 등이 100% 분양됐다.
공동주택용지는 10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주테크노폴리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7월 2차 분양에서도 공구상가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지원시설용지 등이 100% 분양됐고, 준주거용지와 상업용지 역시 90% 이상의 분양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16필지의 산업시설용지 중 대기업 입주분 2필지는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재시발굴조사와 지장물 철거공사를 조속히 완료해 단지 착공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송절동, 화계동 등 152만7575㎡의 부지에 조성되는 도심형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청주시와 대우건설, 산업은행, 신영 등 8개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내년 3월 착공해 201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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