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융합연합회 멘토-멘티 협약식
- 이정현 기자

(충북세종본부=뉴스1) 이정현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31일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와 ‘2013 청년창업자 멘토-멘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충북융합연합회 회원사의 사업경험과 노하우를 청년창업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청년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다우산업, 정원씨엔엠㈜ 등 13개사가 선배기업(멘토)으로, ㈜라온과 빈티지아울 등 13개사가 후배기업으로서 참여해 청년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한 상호교류에 약속했다.
중진공 최덕영 충북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성공한 선배기업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사업경험 및 노하우를 사업을 이제 시작하는 청년창업자에게 전수해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진공은 진취적인 마인드를 가진 청년창업자를 적극 육성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cooldog7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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