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정길씨, 중원대 교수된다
9월부터 연극영화학과에서 강의
- 장동열 기자
(충북=뉴스1) 장동열 기자 = 연기경력 46년차의 배우 이정길(69)씨가 충북 중원대 겸임교수로 강단에 선다.
중원대는 9월 2학기부터 연극영화학과 겸임교수로 이 씨를 초빙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숱한 작품에서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그는 지난 7월 방영된 ‘상어’를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한데 이어 다시 교수로 변신하게 됐다.
중원대는 지난해 개설한 연극영화학과가 스타 교수가 없어 인기를 끌지 못하자 국민 배우인 이정길씨 초빙에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1965년 KBS 5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89년 대한민국 방송대상, 96년 SBS 연기대상 등을 수상했다. 2011년부터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중원대 관계자는 “중원대 연극영화학과가 탄탄한 교수진을 완성하고 인기학과로 부상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기대했다.
pine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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