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서울시 신임 대변인에 호준석 전 YTN 부국장…오세훈 캠프 출신

1994년 YTN 입사…청와대 출입·앵커실장·기획조정실장 등 역임
국민의힘 대변인·구로갑 총선 출마…올해 吳 서울시장 캠프 대변인

호준석 신임 서울특별시 대변인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시는 1일 신임 대변인에 호준석 전 YTN 앵커팀 부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개방형 직위인 서울시 대변인은 지난 8월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선발시험위원회 심사와 인사위원회 추천을 거쳐 선발됐다.

호 신임 대변인은 1969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YTN 보도국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청와대 출입기자와 앵커실장, 기획조정실장, 앵커팀 부국장 등을 지냈다.

2023년 12월 YTN을 떠난 뒤 국민의힘에 영입돼 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서울 구로갑에 출마했으며 이후 구로갑 당협위원장 등을 지냈다.

올해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오세훈 당시 국민의힘 후보 캠프 대변인을 맡았다.

서울시는 호 대변인이 오랜 언론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 정책의 취지와 방향을 시민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시의 입장을 정확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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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wowe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