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아동 통학로·CCTV·보이스피싱 예방 등 지역치안 논의
경찰·소방 등 참여 제12회 지역치안협의회…생활안전 현안 점검
아동보호구역·취약지역 CCTV 확충부터 공원 야간순찰까지 논의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중랑구가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아동 통학로 안전과 취약지역 폐쇄회로(CC)TV 확충 등 생활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중랑구는 지난 29일 중랑경찰서와 함께 제12회 중랑구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강경한 중랑경찰서장, 박열완 중랑구의회 의장, 이미자 중랑소방서장 등 지역치안협의회 위원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동보호구역 지정과 통학로 안전 강화, 취약지역 CCTV 및 치안 인프라 확충, 공원 야간순찰 점검 협조,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노약자 교통안전 활동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랑구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생활안전 분야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구는 앞으로 생활권 중심의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취약 요인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안전 문제에 대해 유관기관이 함께 살피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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