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489억 원 추경 확정…신노량진시장 해체·제설 대책에 31억 원
올해 총예산 1조 413억 원…기정예산 대비 4.93% 증가
입시지원센터·동작사랑상품권·스크린 파크골프장에도 반영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동작구가 안전·교육·지역경제 등 사업을 위해 489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총예산은 기정예산보다 4.93% 늘어난 1조 413억 1343만 8000원이 됐다.
동작구는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지난 17일 구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 분야에서는 신노량진시장 건축물 해체 공사에 15억 원을 편성하고, 이동식 염수분사장치 임대 등 겨울철 제설 대책에 16억 원을 증액했다.
노량진수산시장 지하보도 경관 개선에는 4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사당동 입시지원센터 조성에 2900만 원, 학교와 동주민센터 등을 활용한 독서·AI 프로그램 운영에 2억 원을 반영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작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에는 3억 7000만 원, 사당4동 옛 주민센터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크린 파크골프장 조성에는 4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현안 사업들을 빠짐없이 챙기는 데 집중했다"며 "확정된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구민들이 일상 속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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