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부터 키오스크까지 무료로…강동구 'AI디지털배움터' 새단장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 강동구에 생성형 인공지능(AI)부터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법까지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교육·체험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강동구는 서울AI재단이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배움터'를 '서울AI디지털배움터'로 전환하고 거점센터와 디지털 체험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AI디지털배움터에서는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 활용을 비롯해 스마트폰·컴퓨터 기초 및 심화 과정, 키오스크 이용, 모바일 금융 등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부터 업무와 일상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려는 시민까지 수준에 맞는 교육을 선택할 수 있다.
새 단장을 마친 디지털 체험공간에서는 생성형 AI와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을 있다.
교육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파견교육'도 운영한다. 강동구 내 경로당과 학교, 장애인 시설, 청년센터, 상인회 등이 신청하면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교육 과정 수강생은 다음 달 12일 0시부터 30일 오후 11시59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이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서울AI디지털배움터를 통해 구민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비롯한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게 됐다"며 "AI 기술을 일상에서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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