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불꽃축제'에 100만명 몰린다…윤호중, 여의도 한강공원 현장점검
여의나루역 무정차·출입구 폐쇄 등 인파관리 대책 확인
구급차 동선·소화기·강풍 대비 시설 고정 상태도 점검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4일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아 인파·교통·화재 대응 등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서울시와 경찰, 소방, 서울교통공사, 주최 측인 한화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축제장 상황관리와 인파관리, 교통대책, 화재예방 대책 등을 확인했다.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일 본행사까지 처음으로 이틀간 열린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행사인 만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윤 장관은 축제장과 인접한 여의나루역을 찾아 관람객 밀집 정도에 따른 무정차 통과 계획과 출입구 폐쇄 등 역사 내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역 주변 인파 집중에 대비한 경찰 안내방송 차량 준비 상황도 살폈다.
행사 부스에서는 강풍에 대비한 시설 고정 상태와 소화기 배치, 소방 부스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또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불꽃관람석 내 구급차 배치와 이송 동선도 점검했다.
윤 장관은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께서도 안전펜스 등 차단시설이 설치된 구역에는 들어가지 마시고, 안전관리 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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