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은행나무로 가로등 정비…시흥행궁길 청사초롱 조명 설치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금천구가 시흥행궁길의 노후 조명을 정비하고 청사초롱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보행 안전과 역사문화거리의 특색을 함께 강화했다.
금천구는 시흥행궁길 일대 '은행나무로 노후 가로등 개량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 구간은 시흥대로 174부터 금하로24길 6까지다. 구는 노후 가로등주 42본과 가로등 44등, 보행등 42등을 교체하고 분전함 2면을 정비했다.
시흥행궁길의 역사적 특색을 살리기 위해 청사초롱 형태의 경관조명도 설치했다. 구는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시흥행궁 관련 축제와 문화행사의 볼거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이 더욱 밝고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시흥행궁길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야간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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