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섬의 날' 홍보대사에 리센느…8월 여수서 축제 알린다

하현우·안성훈·정이랑·정지선·리랑도 위촉
8월 6~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서 개최

그룹 리센느 메이(왼쪽부터)와 미나미, 원이, 제나, 리브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Life 음악 방송 ‘더 쇼(THE SHOW)’ 생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7.14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오는 8월 여수에서 열리는 '제7회 섬의 날'이 리센느를 비롯한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국민을 찾는다.

행정안전부는 리센느와 하현우, 안성훈, 정이랑, 정지선, 리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서영학 여수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8월 8일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올해 행사는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낭만충전, 섬'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오는 9월 5일 개막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행안부는 기대하고 있다.

홍보대사들은 홍보 콘텐츠 제작과 개막식 축하공연 등에 참여하며 섬의 가치와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여수 현장에서 방문객들과 직접 만나 우리 섬의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개막기념식인 8월 6일에는 하현우와 리센느가 축하 무대를 꾸미고, 섬의 날인 8월 8일에는 안성훈이 공연을 이어간다.

정지선과 리랑은 섬의 먹거리와 캠핑 명소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올해 처음 홍보대사로 합류한 정이랑도 기념식과 홍보영상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7일에는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개방송이 열리며, 금오도와 개도, 하화도를 걷는 걷기 행사와 어린이 섬 그리기 대회, 어린이 섬 탐험대, 섬 학술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행안부는 오는 9월 27일까지 '찾아가고 싶은 섬(88곳)'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섬을 여행하며 인증에 참여하면 방문 실적에 따라 최대 88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섬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한 문화, 그리고 그곳을 지켜온 사람들의 삶이 어우러진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많은 국민이 여수를 찾아 '낭만충전, 섬'이 선사하는 특별한 매력을 직접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