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성북구청장 "민선9기 출발은 주민 삶의 현장에서"
재난안전·재개발·청년창업·아동친화 정책 현장 점검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민선 9기 첫 현장 행보에 나서 재난안전과 주거환경, 청년, 아동 정책 등 주민 삶의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서울 성북구는 이 구청장이 2일 '민선9기 찾아가는 현장 취임식'을 열고 주요 정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날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형식의 취임식에 이어 둘째 날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는 일정으로 채웠다.
첫 방문지는 재난안전상황실과 통합관제센터였다. 이 구청장은 폭염과 수방, 방범 대응체계와 CCTV 통합관제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여름철 재난 대응 태세를 살폈다.
이어 삼선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과 개운산운동장 야외무대 공사 현장, 개운산 책쉼터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개운산 책쉼터 공사 현장에서는 폭염 속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성북청년스마트창업센터를 방문해 1인 창조기업 대표 등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어 장위빗물펌프장과 장위3구역을 찾아 집중호우 대응체계와 재개발 구역 내 반지하 가구, 빈집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석관초등학교를 찾아 아동친화도시 계획 수립 관련 수업을 참관한 뒤 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구청장은 "민선9기의 출발은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주민의 삶이 있는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재난안전, 주거, 문화, 청년, 아동 정책까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직접 현장을 살피고 답을 찾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