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당선 다음 날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참석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6.3지방선거에서 막판 대역전극을 만들며 사상 첫 5선 서울시장이 된 오세훈 시장이 당선 다음 날인 5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이날부터 7일까지 3일간 뚝섬·잠실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행사다. 기록을 겨루는 대회가 아니라 자신의 속도에 맞춰 수영, 자전거, 달리기를 즐기며 여가와 스포츠 문화를 경험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다. 지난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65만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을 응원하고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을 만난 오 시장은 "서울시는 한강을 바라만 보는 공간이 아니라 직접 뛰어들어 몸으로 체감하고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한강버스처럼 다양한 콘텐츠로 가족·친구와 함께 일상 속에서 건강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개막행사 참여자들과 완주 메달 모양의 조형물에 점등 후 시민들과 한강 드론라이트쇼를 관람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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