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난관리자원 관리 실태 점검

김광용 본부장, 전북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방문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4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TF’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행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14 ⓒ 뉴스1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3일 전북 완주군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를 찾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자원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는 대형·복잡화되는 재난 상황에서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광역 단위로 운영되는 비축 시설이다.

김 본부장은 태풍·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자원이 즉시 투입 가능한지 여부를 중심으로 비축 및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배수펌프 작동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침수 상황을 가정한 자원 동원훈련도 참관하며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최근 중동전쟁에 따른 원료 수급 불안 상황을 고려해 재난 현장에서 물품 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자원 관리도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정부는 다가오는 여름철에 대비해 재난관리자원이 필요한 곳에 신속히 동원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