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 신청…첫 주 출생연도 요일제
20개 동 주민센터 운영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성북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오는 27일부터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지급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이달 27일부터 우선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외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오프라인 접수는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창구에서 가능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해당하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해야 한다.
구는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 접수를 운영한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5·0 대상자에게 적용되며, 5월 1일부터는 모든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성북구는 원활한 접수와 신속한 지급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TF'를 구성했다.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고 행정문화국장이 부단장을 맡아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지급 결정팀, 운영팀, 인력관리팀 등 3개 실무팀이 신청 자격 확인과 대상자 선정, 현장 운영을 담당한다.
구는 신청 절차와 현장 운영 상황을 사전에 점검해 구민이 불편 없이 신청하고 지원금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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