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8~19일 뚝섬한강공원서 '한강플플 그린마켓' 연다

한강플플 그린마켓
한강플플 그린마켓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에 조성된 체험형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Play Place)'에서 오는 18~19일 '한강플플 그린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은 △판매존 △체험존 △공연존 △놀이존 △푸드존 등 5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친환경 제품 판매부터 업사이클링 체험, 버스킹 공연, 에어바운스, 푸드트럭 운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우선 친환경 콘셉트에 부합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총 30개 팀이 참여해 업사이클링 제품과 핸드메이드 굿즈, 플랜테리어 상품, 친환경 농산물, 반려동물 간식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커피박 화분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야외 잔디마당에서는 오후 4시부터 5시 40분까지 어쿠스틱, 재즈 등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고, 대형 에어바운스 2종도 함께 설치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푸드존을 마련해 휴식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가치 소비'와 '제로웨이스트' 문화가 확산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경 인식 확산과 지역 소상공인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강플플 그린마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플플 그린마켓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소비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한강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