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8일 광화문광장서 '지구의 날' 행사 개최

지구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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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광화문광장에서 폐기물 감량을 주제로 '2026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지금 당장! 이 별을 위해 쓰레기와 이별해요'라는 슬로건에 맞춰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부스도 운영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11시부터 선착순으로(2500잔) 개인 컵을 가져오면 음료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거리공연이 열린다. 12시 '장한샘'의 바이올린 공연과 15시 싱어송라이터 '이훈주' 공연, 16시 '광대상자'의 서커스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의 백미는 오후 2시 개최되는 지구의 날 기념식이다. 남녀노소 117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지금 이 순간', 케이팝데몬헌터스의 '골든'을 개사해 지구의 날 메시지를 담아 부른다. 피날레로 모든 참석자가 함께 '아름다운 나라'를 부른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18일부터 '지구의 날'인 22일까지 '다시 쓰는 지구 RE: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구의 날 행사 참여 혹은 자원순환 실천 인증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지구의 날 공식 계정에 해당 링크와 에코마일리지 아이디를 보내면 에코마일리지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즐길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봄날 광장에서 가족과 함께 지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이날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