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해소…행안부, 16개 시군구 '현장 컨설팅'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초까지 1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경기 수원·의왕, 충북 제천, 충남 당진, 전북 군산, 경북 문경 등 16개 시·군·구다.
컨설팅은 기초 지방정부의 복지 계획이 지역 실정에 맞게 수립되고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행정안전부는 위기 정보에 기반한 정기 조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찰, 소방, 지자체, 복지시설 간 협업을 통해 위기 징후 발견부터 초기 대응,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을 강화한다.
컨설팅은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본계획과 사전질의서를 바탕으로 사업을 분석하고, 복지자원 연계 모델과 민·관 협력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장 공무원 의견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본근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은 "지역사회 전체가 협력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우수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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