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수당 커뮤니티 데이'로 선후배 잇는 멘토링 확대
선배 멘토 8명→100명 확대…성장 연결고리 구축
7월·10월 '커뮤니티 데이' 통해 총 2회 멘토링 진행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청년수당 참여 경험이 있는 취·창업 청년 100명이 멘토로 참여하는 '청년수당 커뮤니티 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수당 커뮤니티 데이는 청년수당 참여 경험이 있는 선배 청년이 자신의 성장 과정을 바탕으로 후배 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멘토 규모를 기존 8명에서 10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청년수당 참여 이후 취업 또는 창업을 경험한 청년들이 멘토로 참여해 실질적인 조언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멘토들은 7월·10월 열리는 '커뮤니티 데이'에서 총 2회 멘토링에 참여한다. 이들은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받는다.
시는 이달 4일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멘토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멘토 역할 △멘토 태도 △효과적인 소통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달 중에는 멘토 프로필 촬영과 네트워크 형성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수당 정책이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선배 청년의 경험이 후배 청년으로 이어지는 '성장의 연결고리'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단기 워크숍 △다회차 멘토링 △종합상담 연계 △기업탐방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의 진로 탐색과 사회적 연결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수당 커뮤니티 데이는 청년수당 참여 경험이 후배 청년 성장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청년이 미래 도시 경쟁력의 핵심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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