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장관, 고향사랑기부 제주 답례품 업체 방문…품질관리 강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오전 제주 수산물 제공업체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수급 및 품질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행정안전부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제주 답례품 업체를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질관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답례품 가공·포장·배송 전 과정을 확인하고 업체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1월 20일 국무회의에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품질관리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방문한 업체는 창해수산으로, 제주가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105억 원을 모아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데 기여한 곳이다. 이 업체는 지난해 상반기 전국 답례품 제공 실적 1위를 기록했다.

윤 장관은 간담회에서 답례품 품질이 제도 신뢰와 직결된다고 강조하며 철저한 관리 필요성을 언급했다. 현장에서는 업체 애로사항을 듣고 품질·위생 관리에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는 제주 대표 답례품인 은갈치 선물세트 구성과 관리 상태도 직접 확인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답례품 발굴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민간 플랫폼 협력을 통해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윤호중 장관은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해 국민께서 보내주신 지역을 응원하는 마음에, 지역의 우수한 멋과 맛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