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생활폐기물 감량 총력…10L 봉투 맞춤형 휴지통 보급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10L 종량제봉투에 맞는 휴지통을 주민수거보상제 교환품으로 도입하는 등 감량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인식개선, 참여, 보상, 현장관리, 인프라 확충을 포함한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캠페인·보상·단속을 병행해 주민 참여형 감량을 유도한다.
또 '찾아가는 자원 선순환 교육'을 통해 분리배출 방법과 감량 실천 방안을 안내하고, 명절·봄맞이·가을 낙엽철 대청소와 캠페인을 통해 주민 참여를 유도한다.
'2026년 동작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지난 21일 1차 행사를 마쳤으며 6월 환경의 날에 맞춰 2차 행사를 열 계획이다.
종이팩과 투명페트병을 동주민센터에 가져오면 화장지, 종량제봉투, 휴지통 등으로 교환하는 주민수거보상제를 확대하고 '가정용 음식물 소형감량기 구매비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휴게음식점 약 300개소에 커피박 수거 용기를 보급하고, 다량 배출 상가에 폐비닐 전용 봉투 약 58만 매를 배부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다.
무단투기 단속원 등 100여 명을 투입해 종량제봉투 파봉 점검을 실시하고, 재활용정거장과 자동 선별회수기기 운영으로 자원 회수율을 높인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주민 실천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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