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5 자치구 재활용 성과평가' 시상…"14개 구 우수기관 선정"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시는 '2025년 서울시 자치구 재활용 성과평가'시상식을 열고, 재활용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자치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4년부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협업해 매년 자치구 대상 재활용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배출 수거 분야와 공공선별 분야로 구분해 이루어진다.
자치구별 재활용 성과를 기반으로 진행한 '2025년 서울시 자치구 재활용 성과평가'에서 14개 구가 재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상 기관은 △영등포구 △중구 △은평구 △강북구 △관악구 △강남구 △양천구 △송파구 △광진구 △종로구 △중랑구 △용산구 △도봉구 △성동구 총 14개 자치구이다.
배출 수거 분야 평가 기준은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거점․분리배출 환경 조성 △폐자원 재활용 확대 등이며, 공공선별시설 분야는 △선별 효율 △고품질 선별 △시설개선 및 안전관리 등이다.
서울시는 자치구별 특성에 맞춘 모범사례를 발굴․확산해 폐비닐·현수막·커피박 등 주요 폐자원 관련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 성과 평가가 자치구 재활용의 동력으로 작용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직매립 금지 시대에 걸맞게 재활용 일선기관인 자치구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며 "서울시도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을 통해 가시적인 재활용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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