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30억 지원…최대 5천만 원 융자

동작구청 전경.(동작구 제공)
동작구청 전경.(동작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동작구는 고물가·고금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3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관내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임대료, 공공요금, 인건비 등 경영안정자금을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융자는 연 1.5% 저금리로 제공되며, 거치기간은 1년 또는 2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이후 5년 범위 내에서 상환하면 된다.

동작구에서 운영 중인 다른 기금을 상환 중인 사업체도 융자 한도 내에서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4월 3일까지 동작구청 7층 경제정책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업체는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이 선정되며 결과는 개별 통지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저금리 융자가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