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11일까지 '2026년 서초장학재단 장학생' 모집
50명 선발, 고등학생 100만원·대학생 300만원 지원 예정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 서초구 서초장학재단은 오는 11일까지 '2026년 서초장학재단 장학생' 선발을 위한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서초장학재단은 매년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 지역의 핵심 인재를 발굴해 육성한다. 올해는 총 50명을 선발해 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초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가구 중 저소득층 또는 다자녀가구에 해당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고등학생 1인당 100만원, 대학생 1인당 3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장학금 지원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서초구청 교육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가 끝나면 서초장학재단 이사회 심의를 통해 장학생을 선정할 예정으로, 이달 중 대상자를 발표하고 다음 달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서초장학재단은 2012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총 548명에게 약 1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장학재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수한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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