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위험요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5월까지 집중신고기간
우수 신고는 포상금 최대 100만 원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5월까지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산불과 해빙기 위험 등 계절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집중신고 대상은 △산불 △해빙기 △어린이 안전 △축제·행사 등 4개 유형이다.
산불 분야는 불법 취사·소각, 담배꽁초 투기, 전기시설 위험 요소 등이 해당된다. 해빙기에는 옹벽·축대·교량 등 시설물 파손과 도로파임, 산사태·낙석 위험 등을 중점 신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이나 놀이시설 파손, 축제장 인파 밀집 우려와 안전관리 미흡 사례도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국민 누구나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누리집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진 또는 동영상을 첨부해 신고할 수 있다. 조치 결과는 문자 등으로 안내된다.
행안부는 사고 예방에 기여한 우수 신고를 선정해 심사를 거쳐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종목 예방정책국장은 "봄철은 등산과 축제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사소한 위험요소라도 발견하면 즉시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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