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50만 원 지급…동작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단기·중기·장기 3개 과정 130명 선발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동작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130명을 모집하고, 프로그램 참여 기간과 구직활동에 따라 1인당 최대 350만 원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작구는 해당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국비 5억 7900만 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으로 구직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이 포함된다. 지역특화 청년은 만 35세부터 39세까지 지원한다.
모집 인원은 단기(5주) 30명, 중기(15주) 65명, 장기(25주) 35명 등 총 130명이다. 참여 기간과 추가 구직활동 등에 따라 1인당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해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직을 잠시 멈췄던 청년들이 다시 용기를 내 도전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고, 청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취업과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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