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출생신고하면 육아용품 지원…'어여와 아가야!' 사업 추진

2월부터 출생신고 시 이유식 보관용기 제공

'어여야 아가야' 사업으로 제공되는 이유식 보관용기 사진(은평구청 제공)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출생신고 기념품 지원사업인 '어여와 아가야!'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어여와 아가야!'는 출생신고 시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산을 축하하고 육아 초기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구는 정책 기획 단계부터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지원 품목을 선정했다.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번 사업의 지원 품목으로는 아기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다회용 이유식 보관용기가 선정됐다. 해당 제품은 식물유래 성분으로 제작돼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

출생신고 기념품은 신생아 1명당 1세트가 지급되며, 오는 2월부터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즉시 수령할 수 있다. 2026년 1월 출생아에 대해서도 소급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며, 대상 가정에는 개별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민원여권과 가족관계등록팀이나 관할 동주민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kjwowe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