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전 직원 '사회연대경제' 특강…중앙정부 최초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행정안전부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개념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중앙정부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교육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민원동 대강당에서 사회연대경제 전문가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0월 행안부가 사회연대경제 정책 주무부처로 지정된 이후,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 설명, 전문가 특강, 공감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행안부 사회연대경제제도과장이 사회연대경제의 핵심 개념과 성공 사례, 주요 정책 방향과 정부 역할, 관계부처 정책 개요를 설명하며 정책 전반의 밑그림을 공유했다.
이어 김종걸 한양대학교 교수가 '사회연대경제: 낮은 곳으로부터 연대와 혁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김 교수는 사회연대경제의 등장 배경과 개념을 설명하고, 국내외 사례를 통해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번 특강은 사회연대경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행안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행안부는 해당 강연 영상을 공무원과 사회연대경제 지원기관 관계자 교육용 콘텐츠로 제작해 활용할 계획이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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