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성장 특별시 서울…19~30일 '서울청년주간' 행사

2025년 서울청년주간 키비주얼.(서울시 제공)
2025년 서울청년주간 키비주얼.(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성수동을 중심으로 서울 곳곳에서 청년의 성장과 도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청년의 날인 이달 20일에는 '2025년 청년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 종료 후에는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의 성장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특강이 이어진다.

이달 19~20일 성수일로33에서는 청년의 성장과 도약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청년주간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청년정책 박람회를 비롯해 서울 영테크 원포인트 재무상담, 커리어 부트캠프 등이 마련된다.

서울시 청년의 날 기념식은 이달 20일 오전 11시 15분부터 성수동 AP AGAIN에서 열린다. '청년 성장 특별시'를 콘셉트로 한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정책을 통해 성장한 서울 청년들을 격려하고, 청년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도시로 계속 나아가겠다는 정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서울시 청년정책 참여 후 삶의 변화를 경험한 3명의 청년이 각자의 성장 스토리를 발표한다. 참석자들이 생각하는 서울시 청년정책의 의미와 이유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올해 신설된 청년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커리어 부트캠프'는 삼성전자, LG유플러스, SK하이닉스 등 현직자 선배들에게 취업 노하우를 듣는 소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호응을 반영해 운영을 기존 1일 3타임에서 2일 9타임으로 확대했고, 참여 멘토도 56명으로 늘렸다. 멘토링 참여자는 사전 신청·접수로 모집했으며, 1인당 최대 3타임까지 신청해 최대 3명의 현직자 멘토를 만날 수 있다.

'서울 영테크' 원포인트 재무상담은 팝업스토어 1층에 총 8개 창구를 운영해 1인당 15분씩 현장 상담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서울연구원과 함께 이달 23일 '2025 서울청년패널 콘퍼런스'도 개최한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