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추석맞이 '서대문사랑상품권' 발행…할인 7%에 페이백 3%

서대문구청 제공
서대문구청 제공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모바일 '서대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서대문구는 10일 발행 규모는 총 20억 원으로, 당초 계획했던 15억 원에서 5억 원을 증액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과 4월 발행분이 단시간 내 매진된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번 상품권은 기존 5%였던 할인율을 7%로 높였고, 사용액의 3%를 익월 20일에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까지 더해져 최대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 구매는 서울Pay+ 앱을 통해 가능하며, 1인당 월 50만 원(보유 한도 150만 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 예컨대 50만 원 권을 구입하면 46만5000원만 지불하면 된다.

상품권은 서대문구 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유흥·사치 업종, 대규모 점포, 대기업·중견기업 직영점, 연매출 30억 원 초과 입시학원 등은 사용처에서 제외된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며, 미사용 시 지불 금액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또 상품권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 시에는 할인지원금을 제외한 잔액 환불이 가능하다. 연말정산 시 사용금액의 30%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kjwowe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