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경기·충남·경남에 재난특교세 45억 추가 지원

1·2차 80억원 지원 이어 3차 투입

20일 경기 가평군 조종면의 한 편의점 건물이 집중호우에 무너져 내려 있다. 2025.7.2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행정안전부는 7월 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경기도, 충청남도, 경상남도 지역의 조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이하 재난특교세) 45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3차 지원은 피해가 집중된 자치단체의 응급복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행안부는 1차로 7월 17일 경기·충남에 25억 원, 2차로 7월 21일 광주·전북·전남·경남에 55억 원 등 총 80억 원의 재난특교세를 지원한 바 있다.

지원금은 산사태, 하천 범람 등으로 인한 피해시설 응급복구, 이재민 구호 및 2차 피해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조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호중 장관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복구작업에 힘써 주시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안전부는 피해지역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