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강원도 양구 수학여행버스 추락
18일 오전 11시 45분께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이현리 을지전망대 인근 내리막길에서 수학여행 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15m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버스 안에는 수학여행길에 오른 대전 우송중학교 2학년 2반 학생38명과 인솔교사 2명, 운전기사 등 41명이 타고 있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학생 5~6명이 중상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부상자들은 춘천성심병원과 양구 인애병원 등으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커브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가 난 수학여행 버스는 을지전망대를 견학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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