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추석 연휴 응급 동물병원 29곳·위탁관리업소 98곳 운영

강원특별자치도청사 전경./뉴스1
강원특별자치도청사 전경./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객이 반려동물 걱정 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 진료 및 위탁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강원도는 연휴 동안 응급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 29곳(춘천·원주·강릉 등 9개 시·군)과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위탁관리업소 98곳(15개 시·군)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도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까지 반려동물 유실·유기 예방과 소유자 준수사항, 공공예절(펫티켓) 홍보를 위한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군 담당 공무원과 명예동물보호관, 동물보호관리보조원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펼치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한다.

박유진 도 동물방역과장은 "추석 연휴 동안 반려동물도 가족의 일원으로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동행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는 앞으로도 명절 및 휴가철에 대비한 동물복지·진료 안내 체계를 지속 점검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밀착형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진료 및 영업이 가능한 날짜 등 상세 운영 정보는 강원도와 각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