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해경, 제73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소임·책임 다할 것"

내부 행사로 간소하게 진행…유공자 표창·감사장 수여
김정수 서장 "바다 안전과 국민 생명 지키는 데 최선"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 기념사 대독.(강릉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10/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릉해양경찰서는 10일 오전 청사 대강당에서 '제73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내부 행사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해양경찰 업무와 발전에 기여한 내·외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장 수여 등이 이뤄졌다.

강릉해경은 이날 기념식을 통해 해양 안전과 국민 생명 보호라는 해양경찰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겼다.

김정수 강릉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우리에게 주어진 소임과 책임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바다 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경찰의 날은 해양경찰대가 창설된 1953년 12월 23일을 기념해 당초 12월 23일로 지정됐으나, 해양주권 수호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2011년 배타적경제수역법 발효일인 9월 10일로 변경됐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