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환경 첫걸음"…원주시, '기업애로 해결단' 가동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기업애로 해결단'을 가동해 지역 기업들과의 소통을 넓혀가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시의 '기업애로 해결단'이 이달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특히 시는 그 일환으로 전날 ㈜네오플램에서 간담회를 가졌는데, 이 기업의 장태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앞으로 여러 애로사항은 물론, 경영 과정에서 겪는 규제도 파악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접수한 애로사항 등을 관련 부서를 통해 해결하는 한편, 유관기관과도 협력해 해법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기업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하고 기업이 체감할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설립된 네오플램은 원주시 지정면에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 말 기준 1088억여 원의 연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원주기업도시 첫 이전기업이다. 주방용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인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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