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미래 농촌 앞장"…철원서 강원 새농민 한마음전진대회

회원 500여 명 모여 화합 도모

2026년 한국새농민 강원특별자치도회 한마음전진대회.(농협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철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농업과 농촌의 변화 및 혁신을 이끌어온 강원지역 새농민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상생을 다졌다.

한국새농민 강원특별자치도회는 9일 철원군 체육관에서 '2026년 한국새농민 강원특별자치도회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농업·농촌의 변화를 주도해 온 새농민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병용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 유광종 철원 부군수를 비롯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 및 공로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어 도내 18개 시·군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 농산물 전시회가 열렸다.

특히 참가자들은 철원군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함께 개최해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장용한 강원새농민회장은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영농 현장을 지켜온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농민회가 농업 혁신의 주역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농촌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병용 본부장은 "급변하는 기후와 시장 환경 속에서 새농민회의 선도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강원농협 역시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현장의 목소리가 농정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새농민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군별 우수 농산물 홍보와 연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년 한국새농민 강원특별자치도회 한마음전진대회.(농협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