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안 하기·안전띠 착용"…도로교통공단, '호둥이' 조형물 제막

공식 캐릭터 조형물, 원주 본부 외부쉼터 설치
김희중 이사장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노력"

한국도로교통공단 호둥이 조형물 제막식.(한국도로교통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이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조형물을 선보이며 일상 속 교통안전 수칙 준수 문화 확산에 나섰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7일 강원 원주시 공단 본부 외부쉼터에서 공식 캐릭터 '호둥이'를 활용한 교통안전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

'호둥이'는 신호등 모양의 안전모를 쓰고 안전띠를 착용한 공단의 공식 캐릭터다. 신호 준수와 안전띠 착용 등 기본 수칙의 중요성을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조형물은 공단 임직원과 방문객,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하는 외부쉼터에 설치됐다.

공단은 제막식에 앞서 원주 지역 어린이와 군 장병, 고령자 등 주민 548명의 다짐을 담은 '호둥이 교통안전 약속판'을 운영했다. 참석자들은 '음주운전 안 하기', '안전거리 두기' 등 주요 수칙을 확인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경찰청의 '착!한 운전' 캠페인에 동참해 방향지시등 점등과 안전모·안전띠 착용 등 생활 속 안전운전을 약속했다.

공단은 이번 조형물 설치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안전수칙을 지킬 때 안전한 교통문화가 만들어진다"며 "국민이 일상에서 교통안전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호둥이 조형물 제막식.(한국도로교통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