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산 토마토고추장·솔잎차,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점서 시범 판매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농가공품이 서울 대형 유통매장에서 소비자들과 만난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점에서 도내 5개 시군의 프리미엄 농가공품 6종을 선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우수 농가공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형 유통매장을 통한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일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식·시음과 제품 홍보가 진행된다.
선보이는 제품은 꿀주, 토마토고추장, 돌배진, 솔잎차, 바질방울토마토잼, 오미자진액 등 6종이다.
행사 종료 이후에는 해당 제품을 3개월간 매장에서 시범 판매한다. 이후 판매 실적과 소비자 반응 등을 토대로 재계약과 다른 지점으로의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기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의 제품 선호도와 시장성을 살펴 향후 우수 농가공품 발굴과 유통채널 연계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규모 농가공업체들이 수도권 대형 유통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진 농기원 농촌자원과장은 "우수한 강원 농가공품이 수도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농가공품을 발굴하고 대형 유통 채널과의 연계를 강화해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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